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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식단을 공유했다.

26일 혜리는 "다이어터의 늦점(늦은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혜리SNS

공개된 사진에는 단백질 쉐이크, 계란, 아몬드 우유가 담겨있다. 앞서 혜리는 54kg라고 밝히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 다이어트 각오를 다졌다. 혜리는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바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를 택했다. 그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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