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 SNS
가수 벤이 파경 후 근황을 전했다.

2일 벤은 "'너의 흔적'이라는 노래로 '야한 사진관' ost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오랜만이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벤은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애절한 분위기와 진한 감동 선사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 약 1년 만에 신곡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벤 SNS
사진=벤 SNS
지난 1일에는 "우리 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벤은 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개구진 표정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벤은 2020년 8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혼인 신고,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만 지난해 12월 벤이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