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 자격증 2급을 취득했다.
13일 조나단은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조나단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가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코드쿤스트는 "나단이 멋있어", 파비앙은 "나이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는 "오올~근데 2급밖에 안 돼?"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조나단은 한국인 귀화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오는 병역 문제도 언급한 바 있다. 조나단은 "한테 군대가 크지 않다. 대한민국이 저를 받아들여 준다면 감사함에 의무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13일 조나단은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된듯하다.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조나단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가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코드쿤스트는 "나단이 멋있어", 파비앙은 "나이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는 "오올~근데 2급밖에 안 돼?"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조나단은 한국인 귀화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오는 병역 문제도 언급한 바 있다. 조나단은 "한테 군대가 크지 않다. 대한민국이 저를 받아들여 준다면 감사함에 의무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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