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의 타이틀곡 ’JACKPOT’ 챌린지에 다수의 아이돌이 참여했다.
VANNER(배너)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JACKPOT’ 챌린지를 시작한 가운데 동료 선후배 가수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최근 11년 만에 가요계 전격 컴백해 화제를 모은 씨스타19(SISTAR19)을 필두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엔믹스 릴리 규진, 에이비식스 전웅, 씨아이엑스 승훈, 투어스 신유 지훈, 다이몬 민재 조, 우주소녀 설아, 최예나, 이븐 이정현 지윤서, BAE173 제이민 영서가 ‘JACKPOT’ 챌린지에 동참했다.
VANNER(배너)의 타이틀곡 ‘JACKPOT’을 공동 작사 작곡한 펜타곤의 후이와 우석도 챌린지 인기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라이즈 소희, BXB 현우 시우, 케플러 강예서, 피원하모니 지웅 소울, 엔싸인 준혁 로빈, 더보이즈 영훈 등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JACKPOT’ 챌린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절도 넘치는 동작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재밌는 포인트 안무를 얹었다.특히 이번 챌린지 안무는 멤버 GON이 맡아 카리스마와 큐트함을 오가는 킬링 포인트들이 임팩트 있게 담겼다. 전체 안무는 오스피셔스가 맡았으며 멤버 GON이 공동으로 참여해 VANNER(배너)만의 퍼포먼스가 뚜렷하게 담겼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VANNER(배너)는 국내 실시간 차트를 강타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이름을 올렸고 초동 약 14만 장을 돌파해 기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지난 14일 대전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데 이어 17일 개최된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한터 초이스 K-POP 메일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VANNER(배너)는 타이틀곡 ‘JACKPOT’으로 다양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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