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2'(감독 드늬 빌뇌브)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들은 EBS 대표 캐릭터 펭수와 '유퀴즈'의 출연을 의논 중이라고 밝혔다. 폴 역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21일과 22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언론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도 차례로 입국한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한편, '듄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국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1965년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듄2'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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