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형훈이 뮤지컬 ‘이솝이야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형훈은 지난 17일 뮤지컬 ‘이솝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그리스 설화 '이솝 우화'를 모티브로 이솝 우화의 창작과 전승 과정을 상상한 작품. 이형훈은 극중 페테고레를 포함해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형훈이 연기한 페테고레는 2천600년 전 그리스 사모스 섬의 노예였다는 이솝의 생애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인물인 티모스의 조력자이다. 이형훈은 맡은 인물에 완벽하게 동화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야기꾼으로 변신한 이형훈은 밀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앞서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조조와 양수’, 뮤지컬 ‘렛미플라이’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력은 물론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형훈.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간 그는 최근 뮤지컬 ‘데미안’ 캐스팅 소식도 전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바.
이렇듯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박수 속 첫 공연을 마친 이형훈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이야기가 몇 천년을 돌아 다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이야기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세요“라며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해 이후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 그를 향해 관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형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4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형훈은 지난 17일 뮤지컬 ‘이솝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그리스 설화 '이솝 우화'를 모티브로 이솝 우화의 창작과 전승 과정을 상상한 작품. 이형훈은 극중 페테고레를 포함해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형훈이 연기한 페테고레는 2천600년 전 그리스 사모스 섬의 노예였다는 이솝의 생애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인물인 티모스의 조력자이다. 이형훈은 맡은 인물에 완벽하게 동화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야기꾼으로 변신한 이형훈은 밀도 높은 연기로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단연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앞서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조조와 양수’, 뮤지컬 ‘렛미플라이’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력은 물론 강렬한 존재감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형훈.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간 그는 최근 뮤지컬 ‘데미안’ 캐스팅 소식도 전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바.
이렇듯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박수 속 첫 공연을 마친 이형훈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이야기가 몇 천년을 돌아 다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우리의 따뜻한 이야기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된 우리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세요“라며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해 이후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 그를 향해 관객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형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이솝이야기’는 4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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