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준원 기자


피원하모니가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했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원하모니의 첫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때깔 (Killin’ It)'은 피원하모니가 데뷔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때깔 (Killin’ It)'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808베이스와 짜임새 있는 랩 플로우가 더해져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킨다. 유일무이한 나만의 스타일과 열정을 과시하며 내가 최고이기에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피원하모니는 작년 6월 발매된 미니 앨범 'HARMONY : ALL IN' 빌보드 200에 51위로 입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인탁은 "빌보드에 입성했을 때 얼떨떨 했다. 오르기 전부터 저기에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 꿈처럼만 같았던 일들이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탁 / 사진=조준원 기자


기호는 "내가 캐나다 출신이다 보니 어렸을 적 빌보드 차트를 보면서 자랐다. 그런 차트에 오른 앨범을 보면서 듣고 자라서 우리 앨범이 올라갔단 소식을 들었을 때 실감이 안났던 것 같다. '우리가 빌보드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번 앨범에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번 앨범에서는 음악 방송 1위도 해보고 싶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종섭은 "해외에서 글로벌적으로 잘됐던 순간을 느꼈던 건 글로벌 투어에서였다. 39개국이라는 도시를 돌았는데 39개의 도시에서 우리를 찾아주고 공연을 즐기러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공연 하나하나 할 떄마다 열정적으로 즐겨주셔서 우리 무대를 즐겨주시는 것을 보고 사랑과 성과를 느낀 것 같다"고 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레이트 나이트 콜즈 (Late Night Calls)', '에브리바디 클랩 (Everybody Clap)', '꿍꿍이 (Love Story)', '카운트다운 투 러브 (Countdown To Love)', '이머전시 (Emergency)', '투나이트 (2Nite)', '렛 미 러브 유 (Let Me Love You)', '스트리트 스타 (Street Star)', '아이 씨 유 (I See U)'까지 수록돼있다.

한편 피원하모니의 첫 정규 앨범 '때깔 (Killin’ It)'은 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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