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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첫째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장인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날씨 지인~짜 춥네요 🥶🥶🥶 이렇게 추운데 하준이가 밀크티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 차려주고 공차 사러 다녀온 엄마의 (지독한)사랑🤣🤣🤣 차 타고 다녀왔는데도 손발이 얼어붙는..🤧 그래도 사다 준게 고마웠는지 사진도 찍혀(?)주고 차도 내 옆자리에 타주고 고.맙.다 🩵🩵🩵 오늘은 집콕이 답입니다 🥶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첫째 아들 하준 군은 꾸밈 없는 모습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아빠 정태우의 어린시절을 빼닮아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리즈에 출연해 가족들을 공개했고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하준 군은 지난해까지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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