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YENA)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예나는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분홍색 머리와 힙한 의상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해 유쾌하고 트렌디한 무대 매너를 펼쳤다.
최예나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노련한 제스처가 무대 보는 재미를 높인 가운데 유니크한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모았다. 최예나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과 함께 무대를 누비는 카리스마, 댄서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곡으로,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을 발매한 최예나는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컴백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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