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가 제작하는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브랜딩인성수동'은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최연소 팀장 김지은과 최고령 인턴 로몬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메인 포스터 속에는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2호선 성수역 지하철 출입구 기둥을 둘러 서 있다. 김지은은 업계 신화를 자랑하는 최연소 팀장 강나언으로 여유로운 미소로 카리스마를 풍긴다. 인턴 소은호 역의 로몬은 어디든 뛰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듯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성공에 대한 욕심이 넘치는 도유미 역 양혜지는 핑크빛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걸친 모습이다. 강나언의 동기이자 차정우를 짝사랑하는 인물. 입사 동기이자 완벽남인 차정우 역의 김호영은 강나언의 곁을 지키고 있다.
'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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