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일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를 개최하는 효린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습 영상을 공개, 콘서트 준비 과정이 하나하나 스포됐다.공개한 연습 영상에서 효린은 아찔한 높이의 힐을 신은 채 댄서들과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는가 하면, 철제 구조물 위에 올라가 과감한 춤선을 보여주는 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감하게 했다.
효린은 지난달 미국 LA로 출국,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은 세계적인 안무가 니콜 커클랜드와 만나 콘서트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국내 안무팀과 해외 프로 댄서들과의 컬래버 무대를 확정한 효린은 콘서트에서 보여줄 ‘Sexy In My Dress’, ‘BODY TALK’ 퍼포먼스까지 선공개했다.
효린은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에서 펼쳐질 시원한 보컬도 보장했다. 효린은 라이브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풀밴드 세션을 준비했고, ’이게 사랑이지 뭐야‘의 피처링을 맡았던 폴 블랑코도 게스트로 초대하며 다채로운 보컬을 예고했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오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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