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승희가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홍승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희는 맑고 투명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한다.
계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 홍승희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홍승희의 모습은 역대급 러블리함을 자랑했다.
홍승희는 올여름 영화 '더 문'에 출연했다.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로 선공개를 앞둔 '그림자 고백’에서 매분구 설 역으로 분해 활동을 이어간다.
홍승희가 맡은 설은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 특히 극 중 윤호(렌 역)와 재운(박상남 역)의 오래된 친구이자 윤호를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첫사랑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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