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차트(9월 25일 자/집계 기간 9월 11일~17일)에 따르면, 'Layover'는 지난 18일 자 차트에 이어 이번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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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Layover'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8일 자)에 1위로 진입했고, 같은 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정상을 찍었다.

또한, 'Layover'는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9월 23일 자)에서도 '빌보드 200' 2위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Slow Dancing’은 메인 송차트 '핫 100' 51위에 랭크됐다.

한편, 뷔의 'Layover'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뷔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곡이 수록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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