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태연이 깔끔한 올블랙룩을 드러냈다. 이날 태연은 흑조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태연은 P사 브랜드의 블랙 미디 원피스를 착용했다. 앞면과 소매에 와이드한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비돌 드레스다. 전면 컷아웃 디테일로 태연은 블랙 이너와 매치하여 착용해줬다. 가슴 아래 셔링 디테일을 잡아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준 러블리한 원피스다. 가격은 114만원을 호가한다.
태연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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