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A 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현종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기존 출연자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이 출연하면서 배우 신현종은 적봉(유인수) 부 역으로 따듯한 아버지의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찾아 뵐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종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뿐만 아니라 tvN ‘악의꽃’,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SBS ‘더 킹’, KBS ‘출사표’, JTBC ‘허쉬’, MBN ‘보쌈’, WAVVE ‘트레이서’ 등 작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했다.

한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토)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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