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싱어송라이터 허니애플이 무더운 여름을 꿀 보이스로 녹인다.
허니애플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름밤 하늘 아래’를 발매, 리스너들에게 청량감을 안겼다.

‘여름밤 하늘 아래’는 시끌벅적한 오후 여름의 열기가 지나가고 촉촉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밤공기를 표현하는 듯한 기분 좋은 기타라인과 미디엄 템포의 과하지 않은 드럼라인이 마치 여름밤 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빛나는 허니애플의 음색을 뒷받침 해주는 R&B(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특히 허니애플이 이번 곡에 대해 “선선한 바람이 불던 어느 여름밤에 풋풋한 첫사랑을 떠올리며 적어 내려갔다”라고 전한 만큼, ‘여름밤 하늘 아래’는 무더운 열기를 날려버리는 동시에 달콤한 사랑까지 느끼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 곡은 허니애플의 촉촉하고 맑은 보컬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으며, “가사가 너무 예쁘다”, “상큼하고 달콤하다”, “노래 분위기가 좋다” 등 반응도 얻고 있다.

한편 허니애플의 신곡 ‘여름밤 하늘 아래’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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