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정찬우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출격한다.

정찬우는 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정찬우는 2018년 5월8일 롯데와 경기에서 한 차례 시구에 나선 적 있다.

LG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는 정찬우는 "LG 트윈스 팬으로서 다시 한 번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승리의 아이콘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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