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 함께하게 된 브랜드와 진행한 뷰티 화보 현장에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이보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촉촉한 느낌의 로우 번 헤어에 튜브탑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고, 볼륨감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에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무드를 더하고 있다. 또한 단정한 생머리에 화이트 셋업으로 청초한 자태와 한쪽으로 과감히 넘긴 머리에 앞머리만 살짝 내린 스타일로 시크함까지 표현하고 있다.이처럼 4가지 헤어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보영.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아우라에 완벽한 컷들이 수없이 탄생했다는 후문.
한편, 이보영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최초로 여성 임원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고아인을 연기했다. '대행사'는 광고대행사가 있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대행사'는 최종화 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받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보영은 "시청률이 제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랐다"며 "7~8% 나오다가 마지막에 10%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파르게 올라가서 '왜 이러지?' 싶었다.시청률이 나오면 감독님한테 '왜 이렇게 올라가는 거죠?'라고 톡하곤 했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 함께하게 된 브랜드와 진행한 뷰티 화보 현장에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이보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촉촉한 느낌의 로우 번 헤어에 튜브탑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고, 볼륨감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에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무드를 더하고 있다. 또한 단정한 생머리에 화이트 셋업으로 청초한 자태와 한쪽으로 과감히 넘긴 머리에 앞머리만 살짝 내린 스타일로 시크함까지 표현하고 있다.이처럼 4가지 헤어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보영.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아우라에 완벽한 컷들이 수없이 탄생했다는 후문.
한편, 이보영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VC그룹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최초로 여성 임원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고아인을 연기했다. '대행사'는 광고대행사가 있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대행사'는 최종화 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받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보영은 "시청률이 제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놀랐다"며 "7~8% 나오다가 마지막에 10%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파르게 올라가서 '왜 이러지?' 싶었다.시청률이 나오면 감독님한테 '왜 이렇게 올라가는 거죠?'라고 톡하곤 했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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