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래퍼 한해가 15kg 살크업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영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한해씨가 15kg 살크업 했다는데 살찐 이유가 명확하다고?"라고 물었고 한해는 "제가 와인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밝히며 "저는 와인만 먹는 게 아니라 무조건 음식과 페어링을 한다"라며 "탄수로 시작해서 국물요리로 끝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해는 "제가 살만 찌울 수 없으니까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라며 "요즘 박나래 누나랑 창희 형에게 학원도 등록해주고 와인전도사라 활약하고 있다. 국내 와인 크루들과 한 달에 한 번 세미나도 하고 있다"라고 와인에 대한 열정을 밝혔다.
또한 한해는 와인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며 현재 1.6만 팔로워가 있다고 밝히며 "갈지자로 제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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