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홍지윤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오유진이 3위를 기록했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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