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2가 공개 첫 주 기준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새롭게 세우며 시즌 1보다 더 높은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1이 세웠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압도적 화제성과 남다른 흥행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美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쏟아지고 있는 폭발적인 관심 역시 시즌 2의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외신은 시즌 2를 향해 “최민식이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지 않기란 어렵다!”(Forbes), “최민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스타덤을 얻었다는 것을 입증한다”(NextShark), “한국 베테랑 배우 최민식의 전설적인 지위와 경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Newsweek), “최민식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베테랑 배우의 클래스를 보여준다”(LIPURAN6)처럼 시리즈를 이끄는 ‘차무식’ 역의 최민식에 대해 압도적인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매주 시즌 2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단 두 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민회장 살인사건’의 강력한 단서를 손에 쥔 ‘차무식’의 예측 불가한 행보와 함께 ‘정팔’(이동휘)과 ‘상구’의 변화는 서서히 관계의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작전상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필리핀 복귀와 행보가 불러올 파장이 예고되어 역대급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으로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긴 시즌 2는 오는 3월 15일(수) 오후 4시 7화를 공개, 3월 22일(수) 오후 4시에 8화를 공개한다.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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