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민니를 발탁했다.

이번 시즌 컨셉은 ‘프로토피아(PROTOPIA)’로 앞을 뜻하는 ‘pro’와 진보를 뜻하는 ‘progress’ 그리고 장소 ‘topia’에서 에서 유래해 제이에스티나와 함께 ‘더 나은 오늘’,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다워지는 세상’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

미연, 민니는 봄기운처럼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 안에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핸드백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친구 또는 자매 같은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톤 원피스를 착용한 시밀러룩에는 심플하고 도시적인 무드의 토트백 ‘루체(LUCE)’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며 싱그러운 봄 패션을 제안했다.

업체 관계자는 “미연과 민니가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졌지만 동시에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일치하여 듀오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