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늬는 15일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吉運 建陽多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입춘이 지나니 봄기운이 완연하네요! 다들 이번 봄, 그리고 23년에는 행복한 기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요!♥"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나가다 툭하고 피어있는 꽃이 기특하고 반갑고 예뻐서! 오늘은 확실히 행복하고 좋은 날입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한자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지나가다 피어있는 꽃을 보고 사진으로 남기기도.

이하늬는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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