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양정원은 “1년 가까이 묵혀둔 사진. 노력이 아까워 용기 내 올려봅니다. #유교걸. 곧 삭제당할 수 있음. 아빠 미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정원은 소재가 매우 얇고 몸에 초밀착되는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선 모습.
한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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