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원조 레깅스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클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스튜디오에서 위아래 핑크 운동복으로 맞춰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2013년 클라라는 야구 시구에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해 화제에 올랐던 바. 그때와 달라진 게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클라라는 '상위 1% 몸매'로 주목받았다. 클라라는 예능을 통해 48.9kg의 몸무게에 체지방율 18%를 기록했다. 클라라의 측정표를 본 트레이너는 "보통 마른 여자가 체지방률이 20% 초반으로 보면 된다"며 클라라의 명품 몸매를 인정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 81억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며,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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