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소울메이트' 론칭 포스터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1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론칭 포스터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이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