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이 미흡한 공동구매를 두고 사과했다.

한정민은 16일 "바쁘지도 않은데 바쁘네. 하루는 왜 이렇게 짧을까? 이번 주는 5회 이상 간다 꼭!"이라며 개인 계정에 운동 중인 사진을 찍어올렸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네티즌은 "이상하네요"라며 "왜 다 삭제되었죠?"라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한정민이 진행한 곤약 젤리 공동구매 관련 게시글이 계정에서 모두 사라진 것. 해당 상품을 구매한 네티즌은 "지금은 판매하지 않아도 사진은 남아있어야는데 갑자기 다 삭제가 되었네요"라고 했다. 또한 "주문하자마자 옵션 바꾸려고 바로 취소 요청했는데 이제까지 취소 승인도 안 되고 문의에 답도 없어요. 왜 그런건가요"라고 질문했다. 한정민은 "죄송합니다"라며 "공구 끝나면 삭제해도 되는 계약이어서 삭제했고요. 취소 요청은 제가 담당자분한테 이야기 해놓을게요. 저도 그 부분은 잘 몰라서 이상 없이 처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해명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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