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연아는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하늘색 손수건을 들고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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