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박군과 2022년 마지막 날 알차게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31일 "2022년 마지막 날이네요~ 와. 벌써 한 해가 다 가다니.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숫자로 기억될 2022♥(가족도 만들고 브랜드도 만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러 눈뜨자마자 밥 먹으러 나왔어요. 마지막 날 다들 의미 있게 보내시고 2023년 힘차게 시작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올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내년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자고요 우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편한 옷차림으로 아침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
한영과 박군은 올해 4월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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