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비롯해 전인화, 임하룡, 배정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유진은 31일 "2022 연말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무대에서 공연하며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도 많은 분의 응원에 #갈매기 훨훨~~♡ 전인화 쌤~ 임하룡 쌤~ 배정남 배우님 그리고 남편까지 ^^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백종원, 전인화, 임하룡,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소유진은 오는 2023년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연극 '갈매기'로 관객과 만난다. 그는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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