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에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이 인피니트 성종의 다이어트 발언에 충격을 받는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9회에서는 ‘틈새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가수 인피니트 성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 여행자 ‘앤젤리나’가 단 하루만 있어도 충분한 감성 가득 틈새여행지 ‘대만 타이베이’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앤젤리나는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두피 마시지 체험,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류 지질 공원 투어, 화려한 시티 뷰 포인트인 타이베이 101등을 즐기며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를 모두 선보인다. 여기에 앤젤리나는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 입맛까지 저격한 타이베이 최고 인기 맛집인 ‘곱창 국수 맛집’을 방문, 랜선 너머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곱창 국수 먹방을 랜선으로 즐기던 성종은 “소(小)자가 딱 내 사이즈”라며 ‘원조 아이돌 소식좌’다운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성종은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의 원성을 산다. 김신영은 “(이렇게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 경험이 있겠냐고”라며 탄식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우리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네”라며 한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성종은 “초밥을 나눠먹자”고 제안해 김신영을 ‘극대노’하게 만든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틈새여행 특집은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대리 여행자 ‘앤젤리나’가 단 하루만 있어도 충분한 감성 가득 틈새여행지 ‘대만 타이베이’를 소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앤젤리나는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두피 마시지 체험,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류 지질 공원 투어, 화려한 시티 뷰 포인트인 타이베이 101등을 즐기며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를 모두 선보인다. 여기에 앤젤리나는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 입맛까지 저격한 타이베이 최고 인기 맛집인 ‘곱창 국수 맛집’을 방문, 랜선 너머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곱창 국수 먹방을 랜선으로 즐기던 성종은 “소(小)자가 딱 내 사이즈”라며 ‘원조 아이돌 소식좌’다운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성종은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의 원성을 산다. 김신영은 “(이렇게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 경험이 있겠냐고”라며 탄식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우리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네”라며 한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성종은 “초밥을 나눠먹자”고 제안해 김신영을 ‘극대노’하게 만든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틈새여행 특집은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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