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하원미는 25일 "Merry Christmas" 이모티콘과 함께 추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부산 해변에서 진행된 드론쇼를 관람한 모습.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붙어서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뽐낸다. 연애하는 커플보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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