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희

임신 22주에 접어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3일 "복이는 얼집가고, 나는 출근하고. 우리 주말엔 또 신나게 붙어있자"라며 "이번 주말이 근데 크리스마스잖아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다들 뭐하실거예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최희는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 지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가 시선을 끈다.

/사진 = 최희

최희는 최근 임신 2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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