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SNS)
아나운서 주시은이 유재석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주시은은 19일 "연예대상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쉽지만, 그 자리에 함께한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sbs연예대상"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SBS 연애대상에 참석한 주시은이 유재석과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주시은은 엄지를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유재석은 손가락 브이 포즈로 장꾸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유재석의 훈훈한 슈트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시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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