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7일 "극한체험2. 밀린 숙제! 김장하러 옴"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장을 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소영은 C사 명품 비니에 비닐 우비와 장갑을 착용한 채 김장에 열중하고 있다.특히 한파에 김장하러 나선 고소영은 "#눈보라치는날 #가장추운날 #김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언니 김장 파이팅"이라는 팬의 반응에 고소영은 "에구구 허리야"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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