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싱글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100만장 돌파가 공식인증 받았다. 진은 솔로앨범에서 빠질 수 밖에 없는 저음과 빠져나올 수 없는 고음의 매력을 보여주며 ‘벨팅킹’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8일, 써클차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공식 돌파를 알렸으며, 이로써 진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

진의 '디애스트로넛'은 10월 28일 발매되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달성하며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가장 빠른 100만장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어느 장르에나 어울리는 진의 목소리와 팬에 대한 사랑이 담긴 노래가 만나 단 한곡으로 많은 기록들을 만들어가며 빛을 발하고 있다.진의 기록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매체 올케이팝(All k-pop)은 '진, 솔로가수 최초 가온차트 및 KMCA 밀리언 싱글 앨범 인증 획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속에는 진의 밀리언셀러 공식 인증 소식 뿐만 아니라 그가 달성한 수많은 기록들 중 일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진은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 51위로 K팝 솔로곡 데뷔 기록 최고 순위', '2022년 K팝 솔로 활동 중 미국 디지털에서 가장 높은 매출 44k를 기록',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19일만에 10만장 판매 돌파한 K팝 솔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역대 한국어 솔로곡 최다 판매량인 104,018 장으로 첫 진입 최고 기록 달성', 'K-pop 솔로이스트 중 가장 빠르게 12일 만에 100만 shazam을 달성' ‘빌보드 재팬 핫 100' 10년 내 한국어 솔로곡 중 최고 순위 4위 기록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 (유




한국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100'에는 61위로 진입하며 kpop 남자 솔로 최고 순위 데뷔를 기록’, ‘UK Big Top 40 차트에는 27위로 한국 솔로곡으로는 처음 2주 연속 진입’,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주 연속 1위(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최근 10년 내 최장기간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시간 23분 만에 1위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써클차트 남자 솔로 역대 2위 밀리언셀러 (싱글최고)’, ‘전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17일연속’, ‘한터차트 남자 솔로 싱글 77만 126장으로 역대 초동 최고 판매’등의 유일무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진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팬들이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기프트송 ‘슈퍼 참치’ MV가 14일 오전 기준 8025만 조회수를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슈퍼참지는 공개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식지 않는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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