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배누리를 괴롭혔다.
15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이 이영이(배누리 분)의 발에 커피를 쏟아부으며 무시했다.
이날 김해미는 "어제 일 말이에요. 난 이영이씨가 나한테 먼저 시비를 건거라고 생각하는데. 날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주제파악 참 못 해, 이영이씨"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이영이는 "시비는 팀장님이 먼저 거셨어요. 저 싸울 생각은 없지만 이유없이 괴롭히는 것은 앞으로 참지 않으려고요"라며 맞섰다.
이에 김해미는 "내가 했던 말 다 사실이었잖아. 애까지 팔아서 오빠한테 매달리고 있는 거잖아"라고 자극했다. 이영이는 "사과하세요, 아가씨. 날 괴롭히는 건 괜찮아도 미리내까지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죠"라고 분노했고 김해미는 이영이의 손에 들린 커피를 이영이의 발 위에 쏟으며 경고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5일 밤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이 이영이(배누리 분)의 발에 커피를 쏟아부으며 무시했다.
이날 김해미는 "어제 일 말이에요. 난 이영이씨가 나한테 먼저 시비를 건거라고 생각하는데. 날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주제파악 참 못 해, 이영이씨"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이영이는 "시비는 팀장님이 먼저 거셨어요. 저 싸울 생각은 없지만 이유없이 괴롭히는 것은 앞으로 참지 않으려고요"라며 맞섰다.
이에 김해미는 "내가 했던 말 다 사실이었잖아. 애까지 팔아서 오빠한테 매달리고 있는 거잖아"라고 자극했다. 이영이는 "사과하세요, 아가씨. 날 괴롭히는 건 괜찮아도 미리내까지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죠"라고 분노했고 김해미는 이영이의 손에 들린 커피를 이영이의 발 위에 쏟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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