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15일 "0일 ♥"이라며 출산 임박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늘 히어로",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0"일이라고 적혀있는 육아 수첩이 담겼다.

이어 경맑음은 "어릴 때 2시간씩 기다려 자유로 드롭만 3번 타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이상하게 겁이라는 걸 알게 된 이후 놀이공원 티켓도 사지 않는다. #그게_지금_내기분 #다섯째임신중"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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