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호가 이준영에게 사죄했다.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김집사(이준영 분)와 빈센트(이규한 분)가 김집사의 동생을 죽인 범일은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해안(송덕호 분)은 빈센트와 김집사를 찾아와 사죄했다. 이어 서해안은 "그날 과음 했었다. 소주 7병을 마셨고 차가 세워졌던 방향으로 가보니 이미 사고가 난 뒤였다"라며 "평생 죄인으로 살겠다"라고 무릎을 꿇었다.
이에 빈센트는 "너 때문에 우리 가족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라며 흥분했고 경찰은 "서영철이 의식이 없다. 사망에 이르면 이대로 사건이 종결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해안은 "형이 그런 건 내가 한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김집사(이준영 분)와 빈센트(이규한 분)가 김집사의 동생을 죽인 범일은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해안(송덕호 분)은 빈센트와 김집사를 찾아와 사죄했다. 이어 서해안은 "그날 과음 했었다. 소주 7병을 마셨고 차가 세워졌던 방향으로 가보니 이미 사고가 난 뒤였다"라며 "평생 죄인으로 살겠다"라고 무릎을 꿇었다.
이에 빈센트는 "너 때문에 우리 가족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라며 흥분했고 경찰은 "서영철이 의식이 없다. 사망에 이르면 이대로 사건이 종결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해안은 "형이 그런 건 내가 한 거나 마찬가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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