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민이 극강 동안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배우 김영민, 박진영이 출격했다.
이날 김영민의 등장에 김종국은 "그때보다 더 젊어지셨다"라고 언급했고 송은이 역시 "오랜만에 저보다 연장자가 나오셨다"라며 김영민의 동안 외모에 놀라워했다.
52세인 김영민은 "마동석 씨가 친구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 제가 '동석아 밥 먹었냐?' 이러고 있으면 후배들이 오해하기도 한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최근에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형이라고 했는데 많아도 40대 초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동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배우 김영민, 박진영이 출격했다.
이날 김영민의 등장에 김종국은 "그때보다 더 젊어지셨다"라고 언급했고 송은이 역시 "오랜만에 저보다 연장자가 나오셨다"라며 김영민의 동안 외모에 놀라워했다.
52세인 김영민은 "마동석 씨가 친구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 제가 '동석아 밥 먹었냐?' 이러고 있으면 후배들이 오해하기도 한다"라고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최근에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형이라고 했는데 많아도 40대 초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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