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조윤희와 함께 조재윤을 응원했다.

황정음은 지난 13일 "윤희 언니랑 재윤 오빠 응원하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조윤희와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영웅' 포스터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황정음은 체크무늬의 코트와 명품 브랜드 B사의 가방을 착용했다. 조윤희 역시 코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

황정음과 조윤희는 '7인의 탈출'에 함께 출연하는 조재윤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조재윤은 '영웅'에서 우덕순 역을 연기한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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