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석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상우 감독의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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