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두달째를 맞이하는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7일 “우리집. 천사 둘. 너희둘의 착함 에너지 좀 뿌려주고가여~ 샤라랄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반짝이는 하얀 타일이 눈길을 끄는 거실벽에 검정 소파가 놓여있고 공효진과 이하늬가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열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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