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SNS)
배우 신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7일 "오랜만에 방문하신 뱀님. 저는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오늘 새랑 뱀까지 아주 길한 징조가 보이네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신주아가 대궐 같은 집의 마당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벽을 따라 긴 뱀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주아는 아무렇지 않은 듯 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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