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절대미남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롯데제과가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공식 계정에 'WINTER CM Season 3'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TV CM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과 미공개 SCENE을 포함한 특별 편집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단정한 블랙헤어에 화이트 치노팬츠, 베이지 계열 체크 니트 셔츠를 입고 등장, 화려하고 유니크한 미모에 댄디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 우아하고 이상적인 왕자님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Yet To Come'이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방탄소년단은 긴 니트 목도리를 서로 두르고 둘러주면서 화기애애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나가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러던 중 뷔의 미소 띤 얼굴이 클로즈업 되자 CG로 그린 듯 정교하고 황홀한 아름다움이 화면을 압도하며 보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미소를 머금은 뷔가 핸드벨을 울리자 크리스마스 시즌의 감성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며 영상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방탄소년단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뜨개질을 하면서 실이 서로의 몸에 감겨 당황하는 귀여운 장면으로 웃음을 안기거나 멤버 진의 재미있는 동작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뷔는 멤버들 앞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춤을 추며 유쾌한 분위기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그런가 하면 뷔의 잘생긴 옆얼굴이 다시 클로즈업 되며 뷔가 자일리톨 껌을 입에 넣고 손을 짠 하고 올리자 무표정이던 멤버들이 환한 미소를 띠며 분위기 전환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은 한명씩 각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서로 웃으며 리액션을 해주거나 목도리를 둘러주거나 장난을 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RM이 층층이 쌓여있던 컵을 무너뜨리며 웃음을 유발했고 미소를 띠고 손짓을 하자 마법처럼 컵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나타났다.
놀라면서 즐거워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으로 영상은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팬들은 "태형이 클로즈업이 홀리 크리스마스 그 자체다", "태형이가 핸드벨 울릴때 천사들의 샹투스인 줄", "크리스마스 선물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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