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최근 득남한 가운데, 지인들이 찾아온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2월 1일 "바른이 안아주러 온 이모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바른이는 좋겠다 태어나자마자 이쁜 이모들이 바른이 축복해주러 안아주러 이렇게 많이 와줬어요"고 덧붙였다.



전혜빈의 아들을 보기 위해 방문한 지인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전혜빈에 따르면 기은세, 장희진,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과 딸 조이까지 전혜빈의 아들을 보기 위해 달려왔다.

기은세, 장희진, 아유미, 박정아, 한지혜, 신다은, 홍은희, 고원희, 서효림은 전혜빈의 아들을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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