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지난 23일 "오랜만이야 도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도쿄 길거리에서 조명으로 꾸며진 나무를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올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신혼을 만끽 중인 그가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직접 찍은 일본 거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