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광록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 주연으로 발탁됐다.
‘판타지스팟’은 제대로 하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놓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최광록은 본능에 솔직한 정체불명의 남자 우재 역을 맡는다. 욕망 앞에서 당당한 우재 역을 통해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 최광록의 새로운 면모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9월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돌직구 가득한 대본의 매력을 섹시하고 유머 가득한 재미로 살려내며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인 최광록은 ‘판타지스팟’ 공개 전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된 모델 출신 배우 최광록은 앞서 신인 같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이고 수려한 비주얼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인 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광록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