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준엽 SNS)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구준엽, 서희원은 30일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R.I.P"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대만에서 결혼 생활 중인 구준엽, 서희원 부구가 이태원 참사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한 것.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서희원과 올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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