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출장 십오야2'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가을 야유회를 떠난다.

오늘(30일, 일) 밤 10시 40분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와 스타 31인의 1박2일 야유회가 펼쳐진다. 배우부터 솔로 가수,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한 데 모여 나영석PD의 게임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먼저 남다른 참가 라인업이 시선을 끈다. 송승헌·유연석·김범·류혜영·신승호(배우1팀), 이동욱·이광수·채수빈·손우현·천영민(배우2팀), 케이윌·정세운(솔로팀), 민혁·기현·형원·주헌(몬스타엑스), 엑시·설아·보나·수빈·다영(우주소녀), 세림·정모·민희·형준·성민(크래비티),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아이브)가 출격을 선언했다.나영석PD 또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줄줄이 말해요, 이어말하기, 인물 퀴즈 등 '출장 십오야' 대표 게임부터 스타쉽 식구들을 위한 랜덤플레이댄스까지 모든 게임 카드와 노하우를 꺼내들 계획이다. 서로간의 케미스트리와 의리를 엿볼 수 있는 폭소 유발 단합 게임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넘치는 끼와 흥으로 화답할 예정이다. 이번 야유회는 송승헌의 선서로 시작한다. 송승헌은 "신나게 잘 놀아보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우들은 아이돌보다 더 춤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비보잉, 케이팝 댄스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절친끼리도 '손절'하게 만드는 인물 퀴즈부터 야유회 현장을 하나로 만든 한밤의 무대까지 큰 웃음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tvN '출장 십오야2'와 스타쉽의 가을 야유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풀 버전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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